CGV 골드클래스 영화 반도 관람 후기

안녕하세요

영화를 사랑하는 하피츄입니다

요즘 예매 1순위를 자랑하는 영화 반도를 CGV 골드클래스 에서 보고 왔는데요 

리얼한 후기를 지금부터 말씀드릴게요!

골드클래스란?

골드클래스는 최고의 관람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고객 맞춤형 서비스까지 제공되는 프리미엄 상영관입니다.

최고의 몰입감을 주는 curved 스크린과 디테일한 사운들르 즐기 수 있는 라인어웨이 스피커와

최상의 안락함을 주는 리클라이너 좌석까지 최고의 관람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웰컴음료/ 컴포트패키지, 핸드폰 충전 서비스, 개인물품 수납 테이블 등 고객의 편의를 생각해서 

고객 맞춤형 서비스까지 제공되는 프리미엄 상연관입니다. 

골드클래스 상연관 모습

골드클래스 상영관은 이렇게 좌석들이 넓게 넓게 떨어져 있어서

요즘같은 시기에 가면 코로나 걱정없이 안전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데요 

편하게 보라고 슬리퍼도 이렇게 준비가 되어있었어요 

그리고 웰컴음료까지!

예전에는 아이스아메리카노랑 와인도 있었는데 이젠 그런건 없더라구요

내가 원하는 4-5가지 종류의 탄산음료나 물만 준비가 되어있었어요 

제가 찾은 골드클래스관은 용산에 있는 용산 cgv 였는데요 

이곳의 웰컴음료 종류는 이만큼 있었어요 

더 많은 종류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쉬웠어요 

영화 관람시 편하게 보라고 준비 된 리클라이너 의자

내가 원하는 각도에 맞춰 앉아서 볼 수도, 누워서 영화를 볼 수도 있었어요.

이렇게 편하게 영화를 보니 배우의 대사, ost, 효과음들을 더욱 깊고 섬세하게 몰입해서 영화를 볼 수 있었어요.

골드클래스 가격

골드클래스 영화 관람 가격은 1인당 1매에 35,000원 2명이면 70,000원입니다.

어쩌면 너무 비싸다고 할 수 있지만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 가격에 영화 보는걸

추천합니다. 하지만 영화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면 골드클래스에서 영화를 즐기기엔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이 부분은 자유롭게 선택하셔도 되겠어요!

골드클래스 이용 시 좋은점

보통 영화를 보러가면 상영시간 전까지 근처에서 멤돌거나 뭐하지 하고 헤메는 경우가 많은데요

골드클래스를 이용하면 좋은점은 영화 상영전에 이렇게 대기하는 공간이 프라이빗하고 예쁘게 되어있어요

편히 쉬면서 이야기도 나눌 수 있고 원한다면 간단한 음료와 쿠키정도를 먹으면서 

영화를 기다릴 수 있는데요  이곳은 마치 조금 좋은 카페에서 영화를 기다리는 느낌이랄까요?

잡지도 신문도 준비가 되어있어서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어요!

영화 반도

코로나사태 이후 영화관을 처음 찾은 이유도 바로 영화 반도를 보기 위해서였다.

2016년 큰 흥행을 기록했던 영화 <부산행> 감독이 이번에 <반도>라는 영화를 개봉했다하여

크나큰 기대를 하고 영화관을 향했는데 너무 기대를 많이 했던 탓일까.

그렇게 재밌거나 큰 메세지를 주진 않았다.

반도라는 배경에서 좀비들이 판을치는 이상한 세상

하지만 단연 주인공은 강동원은 무슨 화보인 마냥 너무나 멋있긴 했다. 

영화 반도 줄거리

전대미문의 재난 그 후 4년 폐허의 땅으로 다시 들어간다. 

4년 전 나라 전체를 휩쓸어버린 전대미문의 재난에서 가까스로 탈출했던 "정석(강동원)"

바깥세상으로부터 철저히 고립된 반도에 다시 들어가야 하는 피할 수 없는 제안을 받는다.

제한시간 내에 지정된 트럭을 확보해 반도를 빠져 나와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인간성을 상실한 

631부대와 4년 전보다 더욱 거세진 대규모 좀비 무리가 정석 일행을 습격한다.

절체정멸의 순간, 폐허가 된 땅에서 살아남은 "민정(이현정)" 가족의 도움으로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하고 이들과 함께 반도를 탈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기로 한다.

되돌아 온 자 , 살아남은 자 그리고 미쳐버린 자 필사의 사투가 시작되는 내용이다.